프로야구 기아 타이거즈가
조범현 배터리 코치를
신임 감독으로 임명했습니다
기아 타이거즈는
서정환 전 감독이 총감독으로 물러나고
조범현 코치와 계약금 2억원, 연봉 2억원 등
총액 6억원에 2년간 감독 계약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해까지 SK 사령탑을 역임한 조범현 감독은 지난 6월부터 배터리 코치로 근무해오다
새 사령탑을 맡게 됐습니다
조범현 감독은
2002년 11월 SK의 감독으로 부임해
이듬해 팀을 한국시리즈에 진출시키는등
4시즌동안 데이터 야구'로 두 차례 팀을
포스트시즌에 올려놓은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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