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천 2백만원 공짜술 마신 조직폭력배 검거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10-18 12:00:00 수정 2007-10-18 12:00:00 조회수 0

광주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유흥업소에서 술을 마신 뒤

술값 수천만원을 내지 않은 혐의로

광주 모 폭력조직원 45살 배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배씨는 지난 2002년부터 1년 동안

광주시 남구 백운동의 한 유흥주점에서

술을 마신 뒤

조직폭력배임을 과시하며

욕설과 협박을 일삼는 수법으로

모두 24차례에 걸쳐

3천 2백만원 가량의

공짜술을 마신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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