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장에서 추락사고를 당한 작업인부가
사고 발생 사흘만에 끝내 숨졌습니다.
오늘 오전 10시 30분쯤
광주시 북구 두암동 한 병원 중환자실에서
사흘 전 공사현장에서 머리를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던 45살 허모씨가
끝내 숨을 거뒀습니다.
경찰은 숨진 허씨가
공사장에서 작업을 하던 중 발을 헛디뎌
2층 높이에서 밑으로 떨어지는 사고를 당해
숨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