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10시쯤
광주시 북구 동림동 한 아파트에서
29살 김 모씨의 생후 5개월된 아들이
엎드려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오늘 새벽 4시쯤 아이가 울어서
우유를 먹여 다시 재운 뒤
아침에 확인해 보니
아이가 엎드린 채 숨져 있었다는
김씨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사망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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