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후 5개월 남자아이 숨진 채 발견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10-18 12:00:00 수정 2007-10-18 12:00:00 조회수 0

오늘 오전 10시쯤

광주시 북구 동림동 한 아파트에서

29살 김 모씨의 생후 5개월된 아들이

엎드려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오늘 새벽 4시쯤 아이가 울어서

우유를 먹여 다시 재운 뒤

아침에 확인해 보니

아이가 엎드린 채 숨져 있었다는

김씨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사망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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