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출산 탐방객 줄고 다도해 늘고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10-19 12:00:00 수정 2007-10-19 12:00:00 조회수 0

국립공원 월출산의 탐방객 수는 줄어든 반면

다도해 해상 국립공원은

탐방객 수가 크게 늘었습니다.



환경부에 따르면 월출산 탐방객 수는

올들어 9월까지 17만명으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1% 줄었고,

다도해 해상 국립공원은 탐방객 수가

작년보다 27% 늘어난 53만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여행과 등산인구 증가로

국립공원 탐방객 수가

작년보다 40% 늘어난 가운데

탐방객이 가장 많은 곳은

북한산으로 7백30만명이 다녀갔고,

그 다음은 설악산과 지리산 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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