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원 월출산의 탐방객 수는 줄어든 반면
다도해 해상 국립공원은
탐방객 수가 크게 늘었습니다.
환경부에 따르면 월출산 탐방객 수는
올들어 9월까지 17만명으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1% 줄었고,
다도해 해상 국립공원은 탐방객 수가
작년보다 27% 늘어난 53만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여행과 등산인구 증가로
국립공원 탐방객 수가
작년보다 40% 늘어난 가운데
탐방객이 가장 많은 곳은
북한산으로 7백30만명이 다녀갔고,
그 다음은 설악산과 지리산 순이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