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 쇠고기를 국산으로 속여 판 사례가
올들어 크게 늘었습니다.
대통합 민주신당 신중식 의원에 따르면
올들어 9월까지
수입 쇠고기를 국산으로 속여 팔거나
국산과 수입산을 섞어 팔다가 적발된 양이
백3톤으로
작년 1년동안 적발된 양 59톤에 비해
두배 가까이 늘었습니다.
또 원산지를 표시하지 않고
수입 쇠고기를 유통시킨 경우도
70건에 0.9톤이 적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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