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일화 위해 서부벨트 구축-R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10-19 12:00:00 수정 2007-10-19 12:00:00 조회수 1

앵커)

이인제 후보가

민주당의 대선 후보로 확정된뒤 처음으로

광주를 찾았습니다.



이 후보는 후보 단일화를 위해

호남과 충청이 한몸이 돼야 한다며

"서부 벨트론"을 들고 나왔습니다.

김낙곤 기잡니다.



이인제 후보는

후보 단일화가 되기 위해서는

먼저 호남,충청.경기,인천,서울등으로 이어지는

강력한 서부 벨트가

구축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후보는

지역주의를 부추기는것 아니냐는 비판에도

개혁과 개방의 서부 벨트가

민주당의 지지 기반이 되는것은

순리라고 밝혔습니다.



◀SYN▶

후보 단일화 대상으로는

정동영 후보는 맞지만

문국현 후보는 실체가 없다고 잘라 말했습니다.



◀SYN▶



단일화 시기에 대해서는

후보등록일인

다음달 25일이 지나면 어렵지 않겠냐며

국민들이

한달안에 결정해 줄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인제 후보가

호남.충청을 한 몸으로까지 표현하며

지역을 거론하고 나온데 대해

후보 단일화 논의 전에

지지율을 끌어 올리기 위한 것이

아니었게냐는 관측도 나오고 있습니다.



엠비시 뉴스 김낙곤입니다.

◀ANC▶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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