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과 화합, 그리고 전진'을 주제로 한
제 3회 정율성 국제 음악제가 개막됐습니다.
모레까지 계속되는 이번 음악제에서는
정율성 선생의 대표곡과 함께
한국과 중국의 전통 음악, 클래식 등
다채로운 무대로 꾸며집니다.
한신구 기자의 보도
< 기자 >
EFFECT : 평화의 비둘기
중국 어린이들이 자주 부르는 평화의 비둘기..
중국의 최고 음악가로 불리는
정율성 선생이 작곡한 노래인데 ..
광주 시립소년소녀 합창단이 불렀습니다
광주시가 주최하면서
지난 1,2회 대회보다 규모와
위상이 크게 높아진 정율성 국제 음악제..
'우정'을 주제로 한 개막 공연은
한,중 두 나라의 합동 공연으로 펼쳐졌습니다.
EFFECT : 미도산가 일부 ..... //
중국 국영TV 민속악단과
광주시립 국극단과 국악 관현악단이 함께한
무대에서는 음악을 통해
국가와 사상을 뛰어넘은 우정을 노래했습니다.
특히 '연안송'과 '팔로군 군가' 등
정율성 선생의 대표곡이 울려퍼지면서
개막 공연은 절정에 올랐습니다.
EFFECT : 팔로군 군가
(인터뷰) 관객 --한국
본 공연인 내일은
중국의 아리랑으로 불리는 '연안송'을 비롯한
정율성 선생의 대표곡과
관현악과 피아노의 협연 등 ...
한,중 두 나라의 우정과 화합을 위한
다채로운 무대가 꾸며질 예정입니다.
엠비시 뉴스 한신구 ◀ANC▶◀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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