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철에 걸리기 쉬운
유행성출혈열 같은 발열성 질환에 걸리는
사람이 늘고 있습니다.
전남 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달 19일 곡성에 사는 송 모씨가
야외활동 이후 쯔쯔가무시병에 걸리는 등
올 가을 들어 전남지역에서는 모두 37명이
'발열성 질환'에 걸렸습니다
쯔쯔가무시병이나 렙토스피라증,
유행성출혈열과 같은 발열성 질환에
걸리지 않기 위해서는
풀밭에 직접 눕지 말아야 하고
논이나 고인 물에도 맨발로
들어가서는 안된다고 소방본부는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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