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가칭 창조 한국당 문국현 후보가
광주를 찾아
후보 단일화에 대한 입장을 밝혔습니다.
문 후보는 후보 단일화의 전제 조건으로
가치와 정책 논쟁을 강조했습니다.
김낙곤 기잡니다.
문국현 후보는
오늘 광주 전남 시도당을 창당하는 자리에서
후보 단일화에 앞서
단일화 대상들 사이에
가치 논쟁과 정책 논쟁이 있어야만
국민이 감동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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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보 단일화 시기와 관련해
문후보는 다음달 초쯤
자신의 지지율은 20%대로 오르겠지만
신당 후보는 15%도 되지 않을 것이라며
문국현 중심의
단일화가 이뤄질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문후보는 앞서 열린
광주.목포.여수MBC주최 후보 초청 토론회에서도 단일화는 필연이며
그 대상에는 민주노동당도
포함된다고 밝혔습니다.
◀SYN▶
참여정부의
국가 균형발전 정책은 공도 있었지만
땅값 거품의 부작용이 있었다며
교육과 사람중심의 IT캠퍼스와
제 2의 공항,호남고속철등
지역이 세계로 뻗어 나갈 길을 만들어 주는것이
진짜 균형발전 정책이라고 밝혔습니다.
엠비시 뉴스 김낙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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