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평균 7천 명이
광주 디자인 비엔날레를 관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 비엔날레 재단에 따르면
제 2회 디자인 비엔날레를 찾은 관람객은
지난 20일 현재 11만 여 명으로
하루평균 7천명의 유료 관람객이 다녀갔습니다.
특히 지난 1회 대회가
수학 여행 등 단체 관람객 위주였던 데 비해
올해는 전체 관람객의 절반인 5만 3천 명이
개인 관람객으로 확인돼 의미를 더했습니다.
전시장을 찾은
외국인 관람객도 3천 백 명을 넘어섰는데,
재단측은 폐막일인 다음 달 3일까지
25만명 정도가 다녀갈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