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한.중 자유무역협정을
적극 추진하고 있는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농림부가
국회 농림해양 수산위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한.중 두나라가 자유무역협정의 필요성에 대해
의견을 같이하고 있고
민간차원의 연구가 시작된 만큼
조만간 중국과 협상이
본격적으로 시작될 것이라고 밝히고 있습니다.
또한 한중 양국이
올해말까지 자유무역협정 산관학 공동연구를
4차례에 걸쳐 개최한뒤
공동 연구 결과를 양국 정부에 제출한 후
본 협상 개시 여부를 결정하도록 하는
구체적인 계획까지 나와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 농협은
지난달 부터 한.중 자유무역협정이 국내농업에
미칠 영향에 대한 연구용역을 서울대에 의뢰해
올해말까지 완료할 계획인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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