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와 회원조합의 임직원들이
고객 예탁금을 횡령 유용하다 적발된 액수가
최근 4년간 7백억원을 넘는다고 한나라당
홍문표의원이 주장했습니다.
홍문표 의원이 입수한 농협자료에 따르면
2천4년부터 올 6월까지 농협 임직원과 회원들의 횡령, 유용으로 7백억원의 피해가 생겼지만,
금용사고자 198명 가운데 불과 15명만
형사고발하고, 나머지는 경고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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