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권영길, 정동영에 대립각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10-23 12:00:00 수정 2007-10-23 12:00:00 조회수 2

(앵커)

광주전남 지역 민생 현장을 돌고 있는

민주노동당 권영길 후보가

범여권에 날을 세웠습니다.



특히 자이툰 부대 파병연장 문제와 관련해

정동영 후보를 강한 어조로 비판했습니다.



김철원기자입니다.



(기자)



민주노동당 권영길 대선후보가 화순 실업고등학교의 일일교사로 나섰습니다.



(녹취)권영길 민주노동당 대선후보/

"이 사회에 있어서는 일하는 사람들이 가장 대접받는 사회가 돼야 한다."



권 후보는 이어 기자 간담회를 갖고 오늘 제기된 자이툰 부대 파병연장 문제를 강력히 비판하면서 당장 철군해야한다면서도 마찬가지로 파병연장 반대를 당론으로 한 대통합민주신당을 맹비난했습니다.



파병문제를 놓고 기회주의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다는 겁니다.



(인터뷰)권영길 대선후보/민주노동당

"그 한복판에 정동영 후보 있었습니다. 정동영 후보가 지금 와서 이라크 파병 반대라고 감히 얼굴색 변하지 않고 얘기할 수 있습니까?"



권 후보는 오늘 낮에 있은 진보진영 대표자 기자회견에서도 범여권 후보들, 특히 정동영 후보에 대해 날을 세웠습니다.



(녹취)권영길 대선후보/민주노동당

"정동영 후보는 한나라당 후보를 정글식 자본주의 후보라고 얘기하고 반대한다고 했지만 사이비 진보가 정글식 자본주의를 막아낼 수 없습니다."



권후보는 노동자, 농민, 서민들의 삶의 현장을 찾아 얘기를 듣는 '권영길 만인보' 운동을 통해

다른 후보들과 차별화된 선거운동을 펼칠 것이라고 다짐했습니다.



MBC뉴스 김철원입니다.



영상취재 윤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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