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과기원장 후보 3명으로 압축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10-23 12:00:00 수정 2007-10-23 12:00:00 조회수 1

3개월이 넘게 비어있는

광주 과학기술원장 자리 후보가

3명으로 압축됐습니다



광주과기원장 추천위원회는

최근 회의를 갖고 5명 후보 가운데

김기협 전 한국생산기술연구원장,

김도한 생명과학과 교수, 이관행 기전공학과

교수 등 3명을 심사 대상자로 선정했습니다.



과기원장 추천위원회는 다음달 초

이사회를 열어 최종 후보를 선정해

과기부와 교육부에 각각 승인과 동의를

요청할 예정입니다



광주과기원장 자리는 허성관 전 원장이

예산유치, 포스코 사외이사 겸직 문제 등으로 사퇴한 지난 7월 초부터 비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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