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박람회 개최지 결정을 앞두고
여수공항의 국내선 운항이
줄어들 예정이어서
개최지 유치에 걱정이 싹트고 있습니다
대한항공측은
적자운영과 동계일정 등을 감안해
오는 28일부터 여수와 김포를 오가는
국내선 왕복 10편 가운데
2편을 감축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박람회 개최지 결정을 한달여 앞둔 가운데
줄어든 항공편으로 체계적인 박람회 홍보와
유치활동에 차질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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