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여성 고용 성매매 한 업주 등 붙잡아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10-23 12:00:00 수정 2007-10-23 12:00:00 조회수 0

광주 북부경찰서는

외국인 여성을 고용해 성매매를 한 혐의로

업주 49살 김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씨는 이달 중순부터 최근까지

광주 북구 신안동에 허브샵을 차려놓고

외국인 여성 등을 고용해 성매매를 알선해

1인당 10만-11만원을 알선료 명목으로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또 성매매를 한 몽골 여성 2명도

붙잡아 조사하고 있으며 이들은

국내에 취업 비자등을 발급받아 국내에

들어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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