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부경찰서는
편의점에서 금품을 훔친 혐의로
공익요원 21살 최 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최씨는 지난 20일 새벽
광주시 북구 신안동의 한 편의점에 들어가
종업원을 위협해 현금 25만원을 빼앗은 혐의를
받고 있으며 경찰이 폐쇄회로 화면을 토대로
배포한 수배전단을 본 동료의 설득으로
경찰에 자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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