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에서 유학중인 외국인 유학생
열 명 가운데 7명은 중국 출신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가
지난 4월 외국인 유학생 현황을 조사한 결과
외국인 유학생은 모두 천 4백여명으로
이 가운데 73 퍼센트인 천 여 명이
중국동포 출신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국 다음으로는 베트남에서 온
유학생이 280여명으로 20 퍼센트를
차지했습니다.
광주시는 오는 26일과 31일
지역 대학에 유학 온 외국인 유학생 240명을 초청해 5.18 묘지와 기업체
견학, 디자인비엔날레 관람 등을
시켜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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