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업체 겨울상품 매출 늘어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10-23 12:00:00 수정 2007-10-23 12:00:00 조회수 0

가을이 깊어지면서

유통업체의 겨울용품 매출이 늘고 있습니다.



롯데 백화점 광주점에 따르면

지난 주 후반부터

갑자기 날씨가 쌀쌀해지면서

의류 매장의 경우

겨울 상품 매출액이

전체의 70% 이상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또 전기장판과 옥매트 같은

난방용품도

판매량이 빠르게 늘고 있습니다.



다른 백화점과 대형마트에서도

가을이 깊어지고

갑작스런 추위가 찾아온 뒤로

겨울용품 매출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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