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경찰서는
강도강간범을 붙잡은
15살 이모양등 중학생 6명과
금은방 절도범을 검거한 48살 박모씨등 7명에게 범죄 신고 보상금을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관련 규정에 따라 이양 등 6명은
각자 20만원씩 120만원을
박씨는 50만원의 보상금을 받게됩니다.
이양 등 6명은 광주 월계동의 PC방에서
흉기로 여성을 위협해 성폭행하려던 범인을
붙잡았으며
박씨는 광주 송정동 한 금은방에서
순금 목걸이 등 금품 500만원 어치를 훔쳐
달아나던 범인을 현장에서 붙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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