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저수지의 거의 대부분이
만든지 30년이 넘어
붕괴 등의 사고 위험을 안고 있습니다.
대통합 민주신당의 신중식 의원에 따르면
농촌공사가 관리하고 있는
전국의 저수지는 3천3백여개로
이 가운데 85.4%인 2천 8백여개가
지은지 30년이 넘었습니다.
또 물넘이 확장이나 비상 방수로 설치 등
보강공사가 필요한 저수지도
2천6백여개에 달하고 있습니다.
신의원은 오래된 저수지의 경우
둑 붕괴로 인한
대형 사고가 우려되는 만큼
하루빨리 보수공사에 나서라고
농촌공사에 주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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