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상무소각장 인근 주민을 위한 기금이
주민협의체 구성이 늦어지면서
수 년째 쓰여지지 못하고 있습니다.
광주시의회 김월출 의원은 오늘 시정 질문에서
지난 2001년부터
상무소각장 폐기물 반입 수수료로 조성된
기금 20억 여원이 사용되지 못하고 있다며
기금운용협의회를 조속히 구성해서
주민들에게 실질적으로 지원돼야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광주시는 주민대책위원회와 소송이 진행되고
있어 협의체 구성을 늦어지고 있다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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