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학교가
공영형 이사 체제로 전환될 것으로 보입니다.
조선대학교 정상화 추진위원회는 최근
임시 이사 체제를 대신할
11명의 정이사 등 이사회 구성 방안을
잠정 확정했습니다.
또 오는 29일 이사회를 열고
정이사 체제 전환 방안을 확정한 뒤,
교육부에 이행계획서를 내고
늦어도 내년초까지 이사진을 구성하기로 했습니다.
조선대는 고 박철웅 전 재단 이사장이
대학 재산을 횡령한 의혹을 받고 물러난
지난 88년부터 임시 이사가 파견돼 왔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