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피로연 자리에서 친구 때려 숨지게 해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10-24 12:00:00 수정 2007-10-24 12:00:00 조회수 1

결혼 피로연 자리에서

친구를 때려 숨지게 한 3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지난해 12월 2일

광주시 서구 양동의 한 유흥업소 앞에서

사회 친구인 33살 김 모씨의 머리를

둔기로 때려 숨지게 한 혐의로

32살 천 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천씨는

고향 친구의 결혼 피로연 자리에서

숨진 김씨와 함께 술을 마시던 중

사소한 말다툼 끝에 시비가 붙어

김씨를 때려 숨지게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