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 앞바다에서 여대생의 디지털 카메라 발견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10-24 12:00:00 수정 2007-10-24 12:00:00 조회수 0

보성 앞바다에서 살해된 4명 가운데

여대생이 가지고 있던

디지털 카메라가 발견됐습니다.



광주지검 순천지청은

최근 바닷가 주민의 신고로

디지털 카메라를 발견한 뒤

국립과학수사연구소에 감식을 의뢰한 결과

이 카메라가

보성 앞바다에서 살해된

여대생 19살 추 모양의 것으로 확인하고

법원에 증거물로 제출했습니다.



카메라에는 추 양이 살해되기 직전

자신의 남자친구와 함께

바다와 배를 배경으로 삼아 찍은

사진 50여장이

담겨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