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 가기 싫다며 오토바이 불 낸 10대 붙잡아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10-24 12:00:00 수정 2007-10-24 12:00:00 조회수 0

광주 동부경찰서는

군대를 가지 않으려고 오토바이에

연쇄적으로 불을 지른 혐의로

19살 이 모씨를 붙잡아 자사하고 있습니다



이씨는 입대를 2개월 앞둔 지난 8월

광주시 북구의 한 빌라주차장에서

군대에 가지 않기 위해

오토바이 연료통 마개를 열어

라이터로 불을 붙이는 수법으로

오토바이 3대를 태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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