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부경찰서는
오늘 새벽 0시 30분쯤
광주시 서구 광천동 한 골목길에서
내연녀인 49살 정 모씨를
흉기로 수차례 찌른 뒤 달아난 혐의로
56살 강 모씨를 쫓고 있습니다.
강씨는
어제밤 내연녀인 정씨를 만나서
함께 살 것을 제안했지만 거부당하자
홧김에 정씨를 흉기로 찌른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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