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경운기 2미터 아래로 추락, 2명 사상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10-24 12:00:00 수정 2007-10-24 12:00:00 조회수 2

어제 오후 6시 20분쯤

고흥군 도하면 한 마을길에서

82살 노 모씨가 몰던 경운기가

도로 옆 2미터 아래로 추락했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석 옆자리에 타고 있던

80살 이 모씨가 숨지고

운전자인 노 씨가 부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적재함에 시멘트와 벽돌이 가득 실린 상태에서

경운기를 몰던 노씨가

운전 부주의로 인해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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