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상의 회장 선거 규정 다시 논의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10-24 12:00:00 수정 2007-10-24 12:00:00 조회수 1

광주 상공회의소가 회장 대행 체제로

운영되고 있는 가운데

오늘 임시의원 총회가 열려

그 결과가 관심입니다.



광주 상공회의소는 오늘 임시의원 총회를 열어

그동안 논란이 됐던

보궐 선거에 대한 규정을 다시 심의합니다.



지난 총회에서는

보궐선거의 원인을 제공한 사람이

보궐선거에 출마할 수 없도록 하는 규정을

넣는 문제를 놓고 논란을 거듭한 끝에

결론을 내리지 못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광주 경실련은

경제 현안이 산적한 가운데

지난 선거 갈등의 당사자들이

상공회의소 파행을 지속시키고 있다며

하루빨리 갈등을 풀고

회장을 선출하라고 압박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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