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상공회의소가
회장 보궐선거를 둘러싼 내부갈등을
풀수 있게 됐습니다
광주상공회의소는 오늘 임시 의원총회를 열고
최근 고친 정관의 시행시기를
내년 1월 1일로 정한것은 불합리해
시행시기를 최대한 앞당기기로 했습니다
또 중도사퇴한 마형렬 전 광주상의 회장이
보궐선거에 다시 출마한다는 얘기가 나오면서
출마 제한 규정을 논의할 예정이었으나,
마 전 회장이 최근 일부 상임의원들에게
출마하지 않겠다고 밝혀, 안건으로 다뤄지지
않았습니다
광주상공회의소는 다음 달 12일
임시의원 총회를 열어 회장을 뽑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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