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법 형사2부는
농산물을 상습적으로 훔친 혐의로 기소된
53살 김모씨에 대해 징역 4년을 선고했습니다.
박씨는 지난 5월 5일
광주시 북구 각화동 농산물 공판장에서
마른 고추 120킬로그램을 훔치는 등
7월 중순까지 모두 6차례에 걸쳐
시가 3백여만원 상당의
마른고추 260킬로그램을 훔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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