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산물 상습절도 50대에게 징역 4년 선고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10-25 12:00:00 수정 2007-10-25 12:00:00 조회수 0

광주지법 형사2부는

농산물을 상습적으로 훔친 혐의로 기소된

53살 김모씨에 대해 징역 4년을 선고했습니다.



박씨는 지난 5월 5일

광주시 북구 각화동 농산물 공판장에서

마른 고추 120킬로그램을 훔치는 등

7월 중순까지 모두 6차례에 걸쳐

시가 3백여만원 상당의

마른고추 260킬로그램을 훔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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