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청 여자 양궁단이
창단 이래 첫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광주시청 양궁단은
오늘 경북 예천의 진호 국제양궁장에서 펼쳐진
제 39회 양궁 종합 선수권 대회
여자부 단체전에서 경희대 선수단을
221대 216으로 꺽고 우승했습니다.
박미경과 조민아, 허윤정 선수가 짝을 이룬
광주시청 양궁단은 예선을 6위로 통과한 뒤
환상적인 호흡을 선보이며
창단 이후 첫 우승의 기쁨을 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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