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담보 대출의 상환이 내년부터 본격화되면서
가계의 상환 부담이 커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한국은행 광주전남 본부에 따르면
지금까지 금융권으로 부터 빌린
주택담보 대출금 1조원 가운데
35%가 내년과 내후년에 상환하게 됩니다
또 2천 10년에서 16년사이에 20% 대출금을
갚도록 돼 있습니다
주택담보대출의 상당 부분이 내년부터
만기가 돌아오고 변동금리부 대출의 비율이
93%를 넘어서고 있어
금리 인상 등 상황에 따라
대출자의 부담이 커질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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