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대출 상환 내년부터 본격화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10-26 12:00:00 수정 2007-10-26 12:00:00 조회수 2

주택담보 대출의 상환이 내년부터 본격화되면서

가계의 상환 부담이 커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한국은행 광주전남 본부에 따르면

지금까지 금융권으로 부터 빌린

주택담보 대출금 1조원 가운데

35%가 내년과 내후년에 상환하게 됩니다



또 2천 10년에서 16년사이에 20% 대출금을

갚도록 돼 있습니다



주택담보대출의 상당 부분이 내년부터

만기가 돌아오고 변동금리부 대출의 비율이

93%를 넘어서고 있어

금리 인상 등 상황에 따라

대출자의 부담이 커질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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