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광주 비엔날레의 전시 기본계획이
다음 달 중순쯤 수립될 것으로 보입니다.
광주 비엔날레 재단에 따르면
오쿠이 엔위저 예술 총감독이 음달 중순쯤
광주에 와 내년 7회 광주 비엔날레의
전시 기본계획을 내놓을 예정입니다.
재단은 또 이달 말 예술 소위원회를 열어
오쿠이 총감독을 보조할
4명의 보조 기획자를 선임할 예정입니다.
내년 9월 5일 개막되는 7회 광주 비엔날레는
전시 관행에서 벗어나
특정한 주제없이 혁신적인 교류와
열린 전시의 장으로 꾸며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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