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후보 지역개발 방식 견해 차 커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10-27 12:00:00 수정 2007-10-27 12:00:00 조회수 0

지역개발 방식과 관련해

대선 후보들 사이의 견해 차이가 커

향후 불꽃튀는 논쟁이 예상됩니다.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는

J 프로젝트와 새만금 개발등

서남해안 개발 방식과 관련해

중동 자본등 외국의 대규모 자금을 끌어들여

큰 판을 벌여 보겠다는 입장을 밝히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대통합 민주신당 정동영 후보는

이 후보가 이번에는 중동의 투기 자본에

사기 당할 가능성이 있다며

19세기 식 토목 개발 보다는

항공 우주산업을

육성하는게 더 낫다는 입장입니다.



장외주자인 문국현 후보도

광주 전남에 대규모 국제 공항을 건설하거나

IT 캠퍼스를 5-6개 건립하는것이 옳지,

이명박식 개발은

환경 파괴를 통한 재앙만 불러 올것이라고

공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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