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부경찰서는
길을 물어보는 척 하며
지나가는 사람에게 접근해
금품을 빼앗은 28살 안 모씨를
강도상해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안씨는
지난 8월 3일 오후 2시40분쯤
광주시 북구 모 도로에서
64살 탁 모씨에게
길을 물어보는것 처럼 접근해
현금 30만원 등 150만원이 든 가방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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