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낮 1시 30분쯤
광주시 북구 운암동 동운고가 아래 사거리에서
62살 정 모씨의 택시와 60살 강 모씨의
승합차가 충돌해 신호대기 중이던
승용차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승합차에 타고 있던 59살 이 모씨 등
11명이 크고 작은 부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택시나 승합차 중 한 차량이
신호를 어겨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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