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8시쯤
광주 북구 용봉동 44살 최 모씨의 집에서
가스폭발로 추정되는 불이 나
최씨와 최씨의 두 아들이 부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최씨는 아침 밥을 하기 위해
가스렌지를 작동하는 순간 펑하는 소리와 함께 불이 났다고 경찰에 진술한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최씨가 다음 주에
가스교체공사를 하기 위해 최근 가스 밸브를
교환했다고 진술한 점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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