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역의 신규 일자리 가운데
민간부문은 1%도 되지 않아
전라남도의 일자리 창출노력이
헛수고에 그친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국회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03년에서 2006년까지 신규 일자리
창출 성과를 보면
26만8천여개 인데
이가운데 민간 부문은
7천3백여개로 전체의 0.7%에 불과했습니다.
이는 늘어난 일자리 대부분이
공공근로와 일용직 근로자등
거의 대부분 비정규직 일자리에 불과하고
실제 소득안정을 꾀할수 있는
민간 부분은 거의 없었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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