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일자리 창출 민간부문 0.7%에 불과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10-29 12:00:00 수정 2007-10-29 12:00:00 조회수 0

전남지역의 신규 일자리 가운데

민간부문은 1%도 되지 않아

전라남도의 일자리 창출노력이

헛수고에 그친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국회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03년에서 2006년까지 신규 일자리

창출 성과를 보면

26만8천여개 인데

이가운데 민간 부문은

7천3백여개로 전체의 0.7%에 불과했습니다.



이는 늘어난 일자리 대부분이

공공근로와 일용직 근로자등

거의 대부분 비정규직 일자리에 불과하고

실제 소득안정을 꾀할수 있는

민간 부분은 거의 없었다는 것입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