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관리비 통장 도난 7000만원 인출 돼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10-29 12:00:00 수정 2007-10-29 12:00:00 조회수 0

도난 당한 아파트 관리비 통장에서

수천만원이 인출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광주북부경찰서는 지난 달 말 쯤

도난당한 아파트 관리비 통장에서

누군가가 7천만원을 빼내겠다며

광주시 북구 한 아파트 주민들이 신고해와

수사에 들어갔습니다



한편, 이 아파트 주민들은

거액을 인출하는 사람을 제대로 확인하지

않았다는 의혹을 제기해

은행측과 책임 공방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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