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의 교통사고 발생 빈도가 전국에서
각각 2번째와 3번째로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교통안전공단의 국감자료에 따르면
등록자동차의 주행거리 1억 킬로미터당
교통사고 건수는 광주가 77.38건,
전남은 77.02건으로 교통사고가 가장 많았던
경북에 이어 2, 3위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전국 평균 59.32건보다 약 18건이나 많은
수치로, 지난해 광주에서는 7천377건,
전남은 9천658건의 교통사고가 발생했고
부상자수는 전남이 136.1명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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