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에서 고등학생 숨진 채 발견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10-29 12:00:00 수정 2007-10-29 12:00:00 조회수 0

어제 밤 10시쯤

광주시 광산구 우산동 한 아파트에서

고등학생인 17살 이 모 군이

1층 아파트 경비실 지붕 위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숨진 이 군이

부모로부터 꾸지람을 들은 뒤 집을 나갔고

자신의 인터넷 미니홈피에

화장해 달라는 내용의 글을 남긴 점으로 미뤄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이 아닌가 보고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