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에서 귀금속 훔친 물류회사 운전기사 검거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10-29 12:00:00 수정 2007-10-29 12:00:00 조회수 1

광주 북부경찰서는

택배 물품에서 귀금속만을 골라 훔친 혐의로

광주 모 물류회사 운전기사인

23살 정 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정씨는 지난 8월 28일

광주시 북구 한 물류회사 배송작업장에서

배달품 가운데

귀금속이 들어있는 물품만을 골라

모두 3차례에 걸쳐

450만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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