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습 도박 벌인 주부 등 일당 19명 붙잡아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10-30 12:00:00 수정 2007-10-30 12:00:00 조회수 1

광주 광산경찰서는

상습적으로 도박을 해 온 혐의로

44살 주모씨 등 19명을 붙잡아

이 가운데 주씨 등 5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들은 대부분 주부와 일용직 노동자들로

지난 28일 밤 광주시 광산구 도산동의

한 빈집에서 700 여만원의 판돈을 놓

고 90여 회에 걸쳐 속칭 `도리짓고땡' 화투

도박을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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