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쿨 반응 달라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10-30 12:00:00 수정 2007-10-30 12:00:00 조회수 1

2천명 정원과 광주 등 5대 권역에 배분 등

정부의 로스쿨

이른바 법학전문대학원 인가기준에 대해

지역 대학들의 반응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전남대는

전남북과 제주를 포함해 광주에 로스쿨을

설치한다는 지역 분배와

정원에 대해 만족한다는 반응입니다



반면 조선대는

로스쿨 정원이 3천명은 넘어야

법률 서비스가 개선될 수 있다며

아쉬움을 나타내고 잇습니다



한편 법학과만 있는 호남대와 목포대 등

4개 지역대학들은

당장 로스쿨을 신청할 수 없기 때문에

과의 존립 등에 대해 활로를 고민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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