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공항의 국제선 이전을 놓고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강박원 광주시의장등 시의원 12명이
이용섭 건설 교통부 장관을 만나
국제선을 옮기지 말것을 요구했습니다.
이에 대해
이 장관은 다음달 8일까지
광주공항의 국제선 기능이 이전되지 않더라도
빠른 시일내에 옮겨야 한다며
광주전남의 상생 발전 차원에서
이해해 줄것을 요구했습니다.
한편 오늘 면담에서
이 장관이 박 시장과 박 지사가
합의한 내용이 다르다는 말을 해
시.도지사가 진짜 합의한 내용이
어떤것인지 논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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