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역 시민단체들은
국가균형발전특별법 개정안이
이번 정기국회에서 반드시 통과돼야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광주시민단체협의회와
지방분권운동 광주전남본부 소속회원 150여명은
오늘 국토균형발전 촉구를 위한
자전거 투쟁단 환영식에서
어떠한 경우에도
수도권 과밀화 억제 정책이
후퇴되서는 안된다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비수도권 13개 시.도로 구성된
지역균형발전협의체의 자전거 투쟁단은
오늘 오전 대구를 출발해 광주에 도착했으며
전주와 대전 등지를 거쳐
다음달 2일 서울에서 열리는
`지역균형발전촉구 1천만인 국민대회'에
합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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