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의 놀이터 모래가
안전 기준에 적합하다는
조사결과가 나왔습니다.
광주시보건환경연구원이
최근 어린이 놀이터 15곳의 모래를 검사한 결과
개나 고양이의 회충이 검출된 곳이 한 곳도
없는 등 조사 대상 놀이터 모두
토양오염 우려 기준을 벗어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또 수은과 비소, 카드뮴 등
8가지 중금속 함유 조사에서도
기준치보다 적게 검출돼 모래 상태가 대체로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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