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와 대구지역 장애인들이 한데 모여
활력을 도모하고
상호 결속을 다지는
제8회 영호남 장애인 화합 한마당 교류대회가 열렸습니다.
광주시 남구장애인협회 주최로
광주시 구동체육관에서 마련된 이번 행사는
영호남 장애인 4백여명이 참가해
줄다리기 등 체육행사를 갖고
노래자랑을 즐겼습니다.
또 일부 장애인들은
5.18 국립묘지를 참배하고
담양 소쇄원을 방문해
상호 친목을 도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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